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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24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우파 연예인들은 누구 하나 보장해 주는 사람이 없어 겁을 먹는다"며 "목숨 걸고 했는데 '고생했다. 밥이라도 한 끼 먹읍시다'라는 말이 없는 게 현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선이든 총선이든 좌파 연예인들은 막 나온다. 그렇게 해도 그 사람들 방송 못 하는 것도 아니고 광고 할 거 다 하고 행사할 거 다 하더라"라며 "그런데 내가 자리를 달라는 것도 아니고, 당 차원에서 연락이 하나도 없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뒤이어 "인간적 차원에서 고맙다, 감사하다는 표시는 해야 하지 않는가"라고 덧붙였다.

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서는 호감을 표했다. 김 씨는 "나는 가수, 예능인으로 돌아가는데, 그 사람은 너무 아까워 앞으로 더 크게 잘 됐으면 좋겠다"며 "한번 통화하고 만나고 싶었는데 서로 바빠서 안 됐다. 서로 고생했지만 그래도 소주 한잔하자"고 전했다.

이에 진행자가 "한 위원장은 술을 못 마신다"고 하자 김흥국 씨는 "나 혼자 먹어도 된다. 옆에 있으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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