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최저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한국갤럽 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4월 4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 부정 평가는 65%로 집계됐다. 지난 주와 비교하면 긍정은 1%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3%포인트 떨어졌다.
지난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 23%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68%는 최고치였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직무 평가 수치 변화는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오차 범위 내 움직임이며, 평가 이유 역시 대체로 유사한 경향”이라며 “직무 긍정률이 수치상 1%포인트 바뀐 것은 소수점 아래 반올림에서 비롯한다”고 설명했다. 가중적용을 기준으로 긍정 평가자 수는 지난 주 234명, 이번 주 236명이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236명, 자유응답)는 이유로 ‘의대 정원 확대’와 ‘외교’(이상 10%), ‘전반적으로 잘한다’, ‘주관/소신’(이상 5%), ‘결단력/추진력/뚝심’, ‘공정/정의/원칙’(이상 4%)을 꼽았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655명, 자유응답)는 ‘경제/민생/물가’(21%), ‘소통 미흡’(15%), ‘독단적/일방적’(9%), ‘의대 정원 확대’, ‘통합·협치 부족’(이상 5%),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외교’(이상 4%), ‘전반적으로 잘못한다’(3%)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4월 4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 부정 평가는 65%로 집계됐다. 지난 주와 비교하면 긍정은 1%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3%포인트 떨어졌다.
지난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 23%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68%는 최고치였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직무 평가 수치 변화는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오차 범위 내 움직임이며, 평가 이유 역시 대체로 유사한 경향”이라며 “직무 긍정률이 수치상 1%포인트 바뀐 것은 소수점 아래 반올림에서 비롯한다”고 설명했다. 가중적용을 기준으로 긍정 평가자 수는 지난 주 234명, 이번 주 236명이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236명, 자유응답)는 이유로 ‘의대 정원 확대’와 ‘외교’(이상 10%), ‘전반적으로 잘한다’, ‘주관/소신’(이상 5%), ‘결단력/추진력/뚝심’, ‘공정/정의/원칙’(이상 4%)을 꼽았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655명, 자유응답)는 ‘경제/민생/물가’(21%), ‘소통 미흡’(15%), ‘독단적/일방적’(9%), ‘의대 정원 확대’, ‘통합·협치 부족’(이상 5%),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외교’(이상 4%), ‘전반적으로 잘못한다’(3%) 등을 이유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