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77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을 자유 응답 방식으로 설문한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꼽은 사람이 31%로 가장 많았다.
2위는 박정희 전 대통령(24%), 3위는 김대중(15%) 전 대통령이 뒤를 이었다.
총 13명의 전·현직 대통령 중 상위권에 꼽힌 노무현, 박정희, 김대중을 꼽은 응답자는 전체 70%를 차지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9%의 응답률을 기록, 김대중 전 대통령의 뒤를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2.9%로 5위였다.
이어 이승만(2.7%), 박근혜(2.4%), 이명박(1.6%), 김영삼(1.2%), 노태우(0.4%) 전 대통령 순이었다.
면접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3%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77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을 자유 응답 방식으로 설문한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꼽은 사람이 31%로 가장 많았다.
2위는 박정희 전 대통령(24%), 3위는 김대중(15%) 전 대통령이 뒤를 이었다.
총 13명의 전·현직 대통령 중 상위권에 꼽힌 노무현, 박정희, 김대중을 꼽은 응답자는 전체 70%를 차지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9%의 응답률을 기록, 김대중 전 대통령의 뒤를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2.9%로 5위였다.
이어 이승만(2.7%), 박근혜(2.4%), 이명박(1.6%), 김영삼(1.2%), 노태우(0.4%) 전 대통령 순이었다.
면접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3%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