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30명을 넘어서면서 경찰이 나섰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진주 A 중학교에서 학교 폭력이 발생해 피해자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A 중학교에서만 피해자가 31명으로 집계됐다.
인근 B 중학교에서도 동일인에 의한 학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피해자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진주 A 중학교에서 학교 폭력이 발생해 피해자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A 중학교에서만 피해자가 31명으로 집계됐다.
인근 B 중학교에서도 동일인에 의한 학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피해자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