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척 연기하고 어수룩한 척 착한 척 힘든 척하면 처음에는 다 사람은 좋은데 안 됐다 도와주고 싶다라는 기분으로 속음
외관상으로도 키도 작고 불쌍하게 생겨서.
그런데 몇년동안 보다보면 뭐 이딴 새끼가 다 있지? 라는 마음으로 대부분 바뀜
그 와중에 자기가 써먹을만하다고 판단한 사람은 뒤로 개인연락해서 피해자 코스프레 계속하면서 인간적인 척 드럽게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이나 불리한 일이 생기면 뒷통수 치고 정색빰
몇년동안 속은 찬복이가 그렇게 사람같지 않은 사람은 내 인생에 처음 봤다 싸이코패스다 라고 평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