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명
신고 삭제
대문 앞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수상한 여성이 배변을 하고 간다는 하소연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의 집 대문 앞 똥 싸고 가신 여성 분 영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공개됐습니다.


작성자 A씨는 “저희 부모님집 담벼락 대문 앞에 똥이 자주 있다고 하시더라. 1~2주에 한번은 꼭 있다”며 “(부모님께서) 강아지 똥일 거라면서 CCTV를 돌려보라고 하셨다”고 적었습니다.


폐쇄회로(CC)TV속 영상을 본 A씨는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견주가 강아지 배변활동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고 생각했지만, 범인은 개가 아닌 사람이었습니다. 개를 산책시키던 한 여성이 A씨 부모님 집 앞 도로변에서 바지를 벗고 앉아 변을 보고 그대로 떠난 것입니다. 이 여성은 미리 준비해 들고 온 휴지로 자신의 몸을 닦고, 그 자리에 휴지를 버린 뒤 떠났습니다.


A씨는 “세상에나 강아지를 데리고 옆에 세워놓고 (어떤 여성이) 새벽 5시에 바지를 내리고 똥을 싸고 그냥 가네요. 너무 어이 없고 화가 난다”며 “더러운 영상을 올려서 죄송하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영상 재생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추천
#2 익명
24.05.19 12:25:41 신고 삭제
또라이 같은년들 왜이렇게 많음?
#3 익명
24.05.19 13:01:58 신고 삭제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3083993/1
#4 익명
24.05.19 13:21:13 신고 삭제
오우 똥배달 ㄷㄷㄷ
댓글확인

날짜 제목 작성자 댓글 조회수 추천
24.06.21 윤석열 대통령실 컨트롤타워가 완전히 무너졌다. 청문회에 이종섭, 유재은, 임성근 나오는 이
익명 24.06.21 10:24:22 129
24.06.21 조중동 "촛불시민 민란 걱정이다ㅠ"... 이재명 집권 막을 유일한 길은 '이것' ?? 그들
익명 24.06.21 10:22:52 108
24.06.21 플붕이들 Hot 패션 추천한다.
익명 24.06.21 10:22:27 127
24.06.21 아 더워서 도서관 일찍 간다 2
익명 24.06.21 10:13:07 173 1
24.06.21 돌아온 마계촌 겜방송을 보고 싶다고요? 1
익명 24.06.21 10:11:32 126 2
24.06.21 풍월랑 14시간째 방송 중이네
익명 24.06.21 10:06:35 143 2
24.06.21 돌아온 마계촌 왜 안함? 1
익명 24.06.21 09:38:33 134 1
24.06.21 의새 십새 개새
익명 24.06.21 09:20:26 142 1
24.06.21 더운날 밖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들 많은데 3
익명 24.06.21 09:04:10 189 3
24.06.21 어제 와무우 새벽 야방 안 햇네
익명 24.06.21 07:33:43 134
24.06.21 [단독]정부, 北-러에 맞서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검토
익명 24.06.21 06:47:20 131 3
24.06.21 이 날씨에 야방이라니 내가 미쳤지 1
익명 24.06.21 06:21:51 162 2
24.06.21 닥던 할인하면 2~3천원이면 사는데 복돌 타령하는 연어 개븅신은 뭐냐 ㅋㅋ 4
익명 24.06.21 02:08:13 183 3
24.06.21 유시민 윤대통령 제일 잘한일 극찬 ㅋㅋㅋㅋ
익명 24.06.21 01:04:19 172 3
24.06.21 윤석열 난리났다ㅋ "장모, 00로 수사중"... 소환 조사 임박!! 검찰개혁 다가오니 또?
익명 24.06.21 01:03:34 133 2
24.06.21 법사위장을 뒤흔든 서영교의 압도적 포스 "공수처•감사원은 잘 들어라"
익명 24.06.21 01:03:06 147 2
24.06.20 호구오스 잡부방 민주화중 4
익명 24.06.21 00:50:36 291 1
24.06.20 이게 사과하는 자세?"…'치킨집 갑질' 공무원 또 논란 1
익명 24.06.21 00:13:45 183 4
24.06.20 "뽀뽀 그 이상도” 중학교 여교사, 동성 제자와…교육계 ‘발칵’ 1
익명 24.06.21 00:12:19 170 2
24.06.20 우려가 현실로…‘차이나테크’의 역습
익명 24.06.20 23:53:23 144 1
24.06.20 이준석이 발의한 1호 법안 3
익명 24.06.20 23:52:54 268 4
24.06.20 동해 심해 탐사에 100억 넘게 써놓고 사업 내역 ‘기밀’이라는 정부
익명 24.06.20 23:48:36 133 2
기본글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