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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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당 대표 후보는 한동훈 후보는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싸움에서 진 분이라며, 총선에서 진 책임을 지고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전당대회 '5분 비전발표회' 뒤 기자들과 만나, 보수의 품격은 책임지는 거고 자신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셨던 것으로 오랫동안 함께 책임을 졌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현재 당은 총선 백서 하나도 특정인의 눈치를 보느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자신은 늑대가 되는 심정으로 이런 분위기를 타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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