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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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구청 공무원들의 치킨집 갑질 사건과 관련해 대구 중구청이 공개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공무원을 경찰에 고발했는데요.

그런데 구청장이 치킨집 업주와의 면담 자리에서 해당 공무원들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구청 공무원들이 일부러 맥주를 쏟아 버리고, 폭언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치킨집 갑질 사건'.

논란이 커지자, 대구 중구청은 최근 공개 사과문을 올리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약속했습니다.

또 해당 공무원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일어난 지 3주만에 피해 치킨집 업주와의 면담 자리에서 구청장이 한 발언이 또다시 논란입니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나도 술을 마시는 입장에서 맥주를 쏟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식당 바닥에 천원 짜리 쓰레기통만 구비해 놓았어도 이런 일이 없었을 거다'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치킨집 업주/음성변조 : "(구청장이) 자기도 이제 먹다가 버거움에 (술을) 버렸다 이렇게 말하면서 옹호하시더라고요."]

피해 업주는 구청장의 성의 있는 사과를 기대했지만 돌아온 건 공무원들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이었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구청장은 가해 공무원들의 말을 전달했을 뿐 옹호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류규하/대구 중구청장 : "공무원들의 이야기를 들은 것이고 그걸 전했을 따름이고, 두둔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경찰에) 고발을 한 거지 두둔할 생각이 있으면 고발 안 하죠."]

경찰은 협박과 모욕 혐의로 구청과 치킨집 업주로부터 고발, 고소 당한 공무원 2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추천
#2 익명
24.06.29 00:19:38 신고 삭제
역시 밀양이 경상도 평균임
#3 익명
24.06.29 07:32:21 신고 삭제
대구경북쪽 사람들이 얼마나 미개하고 민도가 낮은지 타지역 사람들은 모른다. 흔히 조선인 13억명 모이면 중국이라고 하는데, TK 13억명 모이면 중국도 한 수 접을 나라가 탄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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