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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냉각수 바다 유출에 "초유의 사고, 진상 규명해야"
환경단체, 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 임미애 "시민 불안 방치, 철저한 점검 필요"

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4호기에서 사용후핵연료를 저장하던 냉각수가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흘러간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가 철저한 진상규명과 한국수력원자력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25일 성명을 통해 "지난 22일 월성4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의 방사능 냉각수 2.3톤이 누출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우리는 사고에 대처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의 안일한 인식과 대국민 눈속임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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