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같이 으샤으샤해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상황이 됐는데

과실을 딸 수 있는 상황이 코앞인데

그렇게 도움받고 같이 할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주저앉음

고지가 코앞인데?

약간 동지애, 친한형, 좋아하는 형 느낌에 마냥

지지하고 도와줬는데

걍 혼자 힘들다고 멈춤

진짜 개허탈하고 내가 주체가 아니니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허무하고

걍 배신감도 느껴지고 싫어지고 하는데

좋아했던 사람이니깐 그냥 조용히 사라져야지

차라리 기여어님같이 욕박고 곁에 있는 방법도 있겠지만

실망이 크니 더이상 볼 자신이 없는거지

팀프로젝트 했는데 마지막에 발표자가 무대공포증있다고

발표안해서 과제 f 맞은 기분임

동근아 솔직히 떠나지는 말아라 그냥 지켜봐줘

너라도 떠나면 다시예전같은 방된다
그래도 올해까지는 나도좀 도와주고 그래도 똑같으면 과감히 포기해야지 뭐

가능성이 없는거니까

자문자답하네 똥근이새기 ㅋㅋㅋ

ㄹㅇ 병원가봐야됨 ㅋㅋㅋ 밑에글도 똑같이 자문자답하더라 ㅋㅋㅋㅋ

웃기고있네 니 인생을 살아 임마

이제 플판러로 전직 해라  자료 많이 모아두고

여기 근데 너무 사람없어.. 솔직히 망시 와무우 소 머시기 힐끔힐끔 가봤거든
음...따리수도 그렇고 일단 텐션이 그냥 일반인이더라
난 진짜 팟수타입은 아닌듯.. 마이리틀텔레비는 재밌게 봤었는데
찐 팟수들이랑 어울린적은 없거든..
난 그냥 옛 철구감성이 더 맞는듯.. 애들 너무 수준 낮음

막장범죄자방송 원조 철빡이새기가 수준타령 ㅋㅋㅋ

솔직히 결혼전 철구는 졸라 재밌긴 했잖아. 근데 니들빠는 주인은 걍 킨거야
방송 킨 용기는 가상한데 재미가 느무 없어...텐션은 그냥 일반 친구랑 말하는것
같은 텐션이던데

일국이가 떠났을거 같냐? 동근이가 일국이 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