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명
신고 삭제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자가 국회 본회의 필리버스터 때 조는 모습이 포착된 국민의힘 의원들을 두고 "사람이 어떻게 (졸음을) 참는가"라고 두둔했다.


인 후보는 4일 SBS라디오에 출연해 의원들의 조는 모습을 보도한 언론을 두고 "야단맞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도 오늘 아침에 잤다"며 "새벽시간이라 아마 사진은 안 찍힌 것 같은데, 그런 것 유치하게 안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민전 의원 등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선 같은 당 유상범 의원이 반대토론을 시작한 직후, 의자 등받이에 기댄 채 잠든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관련해서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최수진 의원은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우리 당이 국민에게 호소하는 자리에서 너무 피곤해서 졸았다"며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당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김민전 의원도 YTN 라디오에 출연해 "전날에 비전발표회도 있고,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겹쳐 체력적으로 상당히 많이 힘든 상황이었다"며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추천
#2 익명
24.07.05 07:48:33 신고 삭제
중요한 자리인데 잠이 온다
그러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화장실 가서 세수 하고 정신 차리고 온다
비정상인은 그냥 잔다

저걸 두둔해? 아이고 시발 생각이란걸 좀 해라
댓글확인

날짜 제목 작성자 댓글 조회수 추천
오늘 신평 변호사 "한동훈 역량미달 조금씩 드러나" 혹평
익명 오늘 02:37:01 33 1
오늘 `읽씹` 폭로서 한동훈 사퇴 `제2연판장`으로… 與 `막장 전대`
익명 오늘 02:35:38 25 1
오늘 사과 어렵다? 5번 사과?…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진실공방
익명 오늘 02:32:15 19 1
오늘 韓 "사퇴요구 연판장 돌고있다"… 파행 치닫는 與 당권경쟁
익명 오늘 02:29:39 13 1
오늘 ‘김여사 문자’에 韓-親尹 충돌… ‘제2연판장’ 되나
익명 오늘 02:27:37 24 1
오늘 “인간적으로 무례” 한동훈 집중포화… 韓측 “보이지 않는 손 작용”
익명 오늘 02:24:02 23 1
오늘 한동훈 쪽 “연판장 누구 사주냐” 원희룡 “당 분열시키는 해당행위”
익명 오늘 02:21:53 22 1
오늘 "연판장까지 돌렸다"… '김 여사 문자' 논란에 與 연쇄 비방전
익명 오늘 02:20:04 21 1
오늘 서로 유리한 쪽으로 밝히네
익명 오늘 02:13:59 49 1
오늘 무조건 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
익명 오늘 02:08:38 48 1
오늘 확실히 플판 연령대가 40대부터라그런지 롤대회 언급하나없네 키키
익명 오늘 01:40:44 179 2
24.07.06 똥근이 저거도 진짜 지능이 낮은듯 20
익명 오늘 00:57:58 471 19
24.07.06 뭐해? 주말에도 발작하라고 비추눌렀으니까 빨리 들어와 52
익명 오늘 00:57:31 447 14
어제 망시: ak플라자 보안쪽에서 일하고싶어요 진짜로 9
익명 오늘 00:56:34 201 7
오늘 딸보 의리 있네 카르텔 다른애들은 적당히 먹고 런쳤는데 끝까지 지키고 있네
익명 오늘 00:14:15 41
오늘 라오스왕 재미없어진거 확인하는 척도
익명 오늘 00:08:51 71
어제 라오스 국제결혼 1
익명 어제 23:42:57 86
어제 카르텔 먼일이냐 2
익명 어제 23:39:26 91
어제 ‘연판장’까지 들먹…진흙탕 빠진 여당
익명 어제 23:34:03 21 1
어제 바이든 대선포기 1
익명 어제 23:32:56 85
어제 용산 “전대 불개입” 선 그었지만…김 여사 문자 공개 ‘배후설’
익명 어제 23:32:06 20 1
어제 [티몬]프레시지 크런치 찰핫도그 80g X 30팩 (18,378원/무료) 2
익명 어제 23:26:26 48 3
기본글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