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울산역인가?
거기서도 사람들 몰래 막 찍고 그러다가
한 아줌마가 자기 얼굴 나온거 아니냐고 신경질 내면서 카메라 보여달라고 하더라
그러니까 이놈이 아줌마 안찍었다면서 신경질 내면서 사진첩을 보여준거 같더라
아줌마는 당연히 이놈이 라이브 방송인줄 모르니까 사진으로 찍혔는줄 알았을거임
당연히 사진첩에는 사진이 없지
아줌마는 나이가 있어서 사용법을 잘 모르고 이놈이 안찍었다고 신경질 내면서 사기치니까 그냥 넘어갔음
근데 그때 아줌마 얼굴 다나왔음
여자들 허락없이 몰래 도촬하는거 지금 한두번이 아니다
반복적이고 상습적이야
익명1981
카메라만 들면 캡틴 아메리카 되나 ㅈㄴ 대다하고 용감해짐.
전에 서울 지하철 방송 할때
출퇴근시간이라 역 승강장에 사람 ㅈㄴ 많았음.
그때 대놓고 다 찍고 다니니깐 시청자가 얼굴찍지 말고 카메라 내리라 하더라
'괜찮아요. 인터넷 방송 한다 하면 되요' 이러더라
인터넷 방송한다는게 무적 치트키 인줄 알고 막 나대는놈임
말은 저렇게 하고 그 채팅보고 카메라 내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