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명
신고 삭제
김 씨는 24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우파 연예인들은 누구 하나 보장해 주는 사람이 없어 겁을 먹는다"며 "목숨 걸고 했는데 '고생했다. 밥이라도 한 끼 먹읍시다'라는 말이 없는 게 현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선이든 총선이든 좌파 연예인들은 막 나온다. 그렇게 해도 그 사람들 방송 못 하는 것도 아니고 광고 할 거 다 하고 행사할 거 다 하더라"라며 "그런데 내가 자리를 달라는 것도 아니고, 당 차원에서 연락이 하나도 없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뒤이어 "인간적 차원에서 고맙다, 감사하다는 표시는 해야 하지 않는가"라고 덧붙였다.

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서는 호감을 표했다. 김 씨는 "나는 가수, 예능인으로 돌아가는데, 그 사람은 너무 아까워 앞으로 더 크게 잘 됐으면 좋겠다"며 "한번 통화하고 만나고 싶었는데 서로 바빠서 안 됐다. 서로 고생했지만 그래도 소주 한잔하자"고 전했다.

이에 진행자가 "한 위원장은 술을 못 마신다"고 하자 김흥국 씨는 "나 혼자 먹어도 된다. 옆에 있으면 된다"고 했다.
추천
댓글확인

날짜 제목 작성자 댓글 조회수 추천
24.05.03 또시작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접쑈 16
익명 어제 08:47:01 367 12
어제 유튜브로 켜서 합의금 내줄 귀인찾노 2
익명 어제 08:38:48 109 3
어제 지 업보지 한참 고주망태팸이라고 술처먹으러 다녔는데 5
익명 어제 08:36:57 101 1
어제 파괴왕 윤석열
익명 어제 08:33:29 25
어제 곧 죽을 놈 처럼 빌빌거리다 4
익명 어제 08:27:26 103 7
어제 그리드 도입 이유 4
익명 어제 06:40:58 125 2
어제 왜무방은 안버러지같은 어정쩡한 새끼 때문에 1
익명 어제 03:10:36 70 5
어제 미친 일본이 우승했네
익명 어제 02:56:33 52 2
어제 신기하네 장난감 고장나서 방송접게 생겼는데 주인님 며칠동안 곱배기도 안보이노
익명 어제 02:39:15 63 2
어제 우즈벡 축구 잘하네
익명 어제 01:34:55 26 1
24.05.03 고소 당해 간게 아니라 고소 하러 갔을게 아닌가 싶다 5
익명 어제 01:20:01 210 2
24.05.03 잡부가 모자란 새끼인게 12
익명 어제 00:17:58 572 13
24.05.03 오늘 나도티비보고 마음이 바뀔라했는데...아니다싶네 12
익명 어제 00:17:50 518 20
24.05.03 여자 고소가 무섭긴하네 ㅋㅋㅋ 10
익명 어제 00:17:19 391 9
24.05.03 난 말자가 너무 싫다 7
익명 어제 00:16:59 314 15
24.05.03 잡부도 참 생각이 없다 10
익명 어제 00:16:50 266 4
24.05.03 내가 ㅈㅎㄴ면 절대 합의 안해줌 12
익명 어제 00:16:43 271 10
24.05.03 경찰서 드갈라니까 쫄려서 똥마렵네요 죽겠습니다 8
익명 어제 00:16:34 306 3
24.05.02 진짜 경찰이 카톡으로 5.2 이랫다고??진짜 경찰조사받앗다고?? 15
익명 어제 00:16:20 345 9
24.05.03 플붕이들 궁금한데 2
익명 어제 00:11:53 47 1
24.05.03 4년제 졸업하고 편의점 알바하는애들은 대체 멀까? 5
익명 어제 00:06:51 117 3
24.05.03 찬복이 방에 나왔던 왕간다 복귀했네 4
익명 24.05.03 23:36:03 108
기본글
추천글